[영남일보] 대구경북중기청, 글로벌 강소기업 18개社 선정
등록일 : 2017-05-17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8일 ‘2017년 글로벌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18개 지역업체를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매출액 100억~1천억원 미만의 중소기업 중 수출역량, 매출성장성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앞으로 ‘글로벌강소기업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2년간 최대 6억원의 R&D 자금과 4년간 최대 2억원의 해외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기업당 2천만원을 지원하는 ‘지역자율프로그램’을 통해 경영, 판로, 기술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 기업은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해 자동차부품인 마찰클러치를 생산하는 <주>진영R&S,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안경클리너제품 생산업체 <주>CMA글로벌 등이다. 경북 소재 기업으로는 칠곡군에서 전기차배터리 부품을 생산하는 <주>A.F.W 등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대구·경북의 글로벌강소기업에는 신규 선정된 18개 업체를 포함하여 총 61개사가 지정됐다.

김문환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은 “지속적인 혁신활동과 각종 지원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지역 수출을 견인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지기자 miji4695@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