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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명품기업, 씨엠에이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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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0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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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생산해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화제의 기업은 ㈜씨엠에이글로벌. 이 회사는 대구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내 산업단지에 자리잡고 있다.

씨엠에이글로벌은 초극세사 원단과 안경부자재인 초극세사 원단, 안경클리너, 콤보 케이스, 파우치, 마우스패드 등을 주로 생산한다.

이들 제품의 대부분은 자체 마케팅을 통해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수출한다.


■설립 3년 만에 매출 100억 돌파

씨엠에이글로벌은 지난 2010년 설립됐고 지난해 매출 100억원 돌파했다. 이 업체는 높은 기술력과 활발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대구시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2013년 대구시 스타기업'에 올라섰다.

이는 회사 설립 이후 최단기간에 이뤄진 쾌거다. 앞으로 3년간 꾸준한 기술력 확보 및 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월드 스타기업' 목표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따라서 회사 조직과 생산관리 시스템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경영이념 때문에 직원들은 때로 힘이 들기도 하다. 바이어의 요구에 따라 짧은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전 직원이 철야를 하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한번은 일주일 내내 전 직원이 야근해 제품 출고 마지막 날 아침에 선적을 하고도 미처 보내지 못한 물건을 싣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까지 고속철도(KTX)를 타고 제품을 이동, 극적으로 납기일을 맞춘 일도 있었다. 이렇게 쌓인 바이어와의 신뢰관계가 바로 씨엠에이글로벌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클리너, 해외서는 패션아이템

씨엠에이글로벌의 주요 생산품인 초극세사 렌즈클리너 및 안경 콤보 케이스는 국내보다 오히려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더 많은 수요가 창출되고 있다. 특히 생산량의 98%가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안경클리너는 국내시장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각자의 개성에 맞는 이미지를 활용하거나 예술작품 이미지를 이용,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국내 대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도 프로모션을 위한 기념품 제작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씨엠이에이글로벌은 제직부터 피치, 염색가공, 재단, 전사, 스크린, 봉제, 포장 등 완제품까지 모든 단계가 한곳에서 이뤄지며 이에 따른 품질 1위는 자체 생산관리를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에서 비롯되는 점이 가장 큰 강점. 씨엠에이글로벌은 클리너에 필요한 극세사 원단 생산부터 완제품을 위한 포장까지 외주에 의존하지 않고 전 단계를 자체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 불량률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 같은 제품생산 시스템은 바이어가 원하는 기간에 납품을 할 수 있어 고객과의 신뢰를 쌓을 수 있다. 사진보다 더 선명하고 사실감 있는 인쇄기술은 제품의 수준을 한단계 높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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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너 업계 세계 1인자로 우뚝

씨엠에이글로벌의 제품력은 세계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세계 거대기업들이 인정하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이 업체의 안경클리너는 미국의 최대 소매점 월마트에 납품되고 있으며 벤츠, 아우디 등 세계 최고 자동차회사도 홍보물로 이 제품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씨엠에이글로벌은 앞으로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신제품 개발을 통해 모방할 수 없는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 인재개발 프로그램을 운영, 기업 성장에 필수요건인 고급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지역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김영선 대표이사는 "제품의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대, 세계경제 불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매출 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초극세사 활용 신제품 개발 및 클린액 개발연구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특히 씨엠에이글로벌이 당면한 새로운 과제는 자체 브랜드 개발을 통해 초극세사 렌즈 및 액정 클리너 1인자로 세계 시장을 점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뉴스, 김장욱 기자, 2013년 08월 07일자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