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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스타기업100, 프리스타기업 선정 수여식이 지난 7월 27일 오후 2시 산격동 인터불고호텔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들은 지원시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매출 1500억원 이상의 중견기업으로 육성시키는 혜택을 받게된다.

대구 스타기업 지정은 (주)씨엠에이글로벌의 더욱 큰 성장을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으리라 보인다.


그밖의 스타기업 지정을 받은 기업들로는 벽진바이오텍(대표 추광엽)을 비롯해 원창머티리얼(주)(대표 채영백), (주)보광(대표 윤원보),(주)백일(대표 나용원), 신풍섬유(주)(대표 윤상배), (주)씨앤보코(대표 최복호), (주)보광직물(대표 차순자), SS패션(대표 박영희), 엠에스다이텍(대표 문무석), 예솜(대표 신운섭), 피피텍스 등이 있다.